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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지, 또 앨리슨 리 꺾고 우승...BMW 챔피언십
이민지가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AP=연합뉴스 2012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US 걸스 아마추어 챔피언십. 4강에 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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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투어, 태국이 태풍으로
4일 끝난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른 짜네띠 완나샌. 완나샌은 태국 선수로는 일곱 번째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.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완나샌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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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골프 태국발 태풍의 새로운 이름 완나샌
완나샌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짜네띠 완나샌(19·태국)이 4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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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소식] 볼빅 프리미엄 우레탄볼 콘도르 출시 등
볼빅의 퍼포먼스 우레탄 볼 콘도르. 볼빅 프리미엄볼 콘도르 출시 볼빅이 투어 선수용 퍼포먼스 우레탄볼 ‘콘도르’를 출시했다. 콘도르는 규정 타수보다 4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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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, LPGA에 나타난 ‘이민자씨’ 유료 전용
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.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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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공연장 순례] 시애틀 베나로야 홀
1998년 9월 12일 저녁 미국 시애틀 도심에 때아닌'성조기여 영원하라'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. 시애틀 심포니가 창단 95년만에 처음 얻게 된 심포니 전용홀(베나로야홀. 2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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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김병현,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外
김병현,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김병현이 26일(한국시간)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를 떠난 지 22일 만에 되돌아왔다. 4일 말린스의 웨이버 공시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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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초아 압승 "적수가 안 보이네"
'오초아 전성시대'.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(멕시코)가 27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(파72.6327야드)에서 열린 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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켈커베키아,72홀 27언더파 대기록-보브호프클래식 골프
[인디언웰스=외신종합]89년 영국오픈 우승자 마크 캘커베키아(37.미국.사진)가 보브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골프대회(총상금 1백50만달러)에서 42년만에 72홀 최소타수 타이기록을 수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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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끈·냉정·겸손·깐깐 … 참, 다양도 하여라
2011년 7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연주하는 손열음씨. [중앙포토] 2009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수상 한 달여 뒤인 그해 7월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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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강욱순,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外
*** 강욱순,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강욱순(삼성전자)이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. 최경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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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년 부진'딛고 마침내 첫 승… 강수연, LPGA 세이프웨이 골프 우승
▶ 강수연이 마지막 날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몸을 비틀며 아쉬워하고 있다. 아래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. [포틀랜드 로이터=뉴시스] 이번엔 강수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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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주간 NBA 메거진 - 4월 넷째주
플레이오프 1라운드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. 시즌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들중 하나라고 지목되던 포틀랜드와 마이애미는 3연속 패배로 일찌감치 1라운드에서 미끄러젔고 샌안토니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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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미정 요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
허미정(25)이 또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섰다.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(RTJ)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(파72)에서 19일(한국시간) 시작된 L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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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벌써 12승,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
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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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2위 브룩 헨더슨, 와이어 투 와이어로 포틀랜드 2연패
최종일 샷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한 헨더슨. 그러나 스코어를 잘 지킨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[LPGA]세계랭킹 2위 브룩 헨더슨(캐나다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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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미정, 5년 만에 ‘우승’ …우승소감서 제일 먼저 언급한 인물은? ‘감동’
‘허미정’. [사진 일간스포츠] 허미정(25)이 5년만에 미국여자프로프(LPGA)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. 허미정은 22일(한국시간)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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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"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"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"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."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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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은6 "도쿄올림픽 꿈 생겨, 올 겨울 혹독하게 준비하겠다"
제74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'핫식스' 이정은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US여자오픈 트로피 투어 행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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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,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外
추신수,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(33)가 17일(한국시간)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·1타점·1득점을 기록했다. 추신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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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김세영 블루베이 LPGA 접전 끝 시즌 3승
[김세영 사진=롯데 제공]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시즌 3승에 성공했다.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블루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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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은·한희원·김초롱 2R 6위
박지은(25.나이키골프).한희원(26.휠라코리아).김초롱(20)이 19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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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색시 우승 "신랑 외조 덕봤죠"
▶ 한희원이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.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희원은 우승상금 18만달러를 받아 상금랭킹 13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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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번째 준우승'에도 자신감 얻은 전인지 "에비앙 갈 준비 됐다"
전인지. [포틀랜드 AFP=연합뉴스] 전인지(23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. 올 시즌 다섯번째 준우승이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